축제&관광

창의도시 강릉은 "강릉문화와음식문화"을 기반으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강릉관광

세계 100대 관광도시를 꿈꾸는 강릉

강릉은 역사와 문화, 자연 모두 고루 갖춘 동해안 최고 관광도시이다. 동해안 곳곳에 자리잡은 유명 해변들과 대관령에 안긴 골짜기마다 명소가 가득하다.

  • 경포해변

    강릉시 강문동과 안현동에 위치한 여름철 최고의 해수욕장이자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며,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모래가 깨끗하고 해송과 어울린 뛰어난 자연경관 덕분에 피서철에는 하루 평균 50만명의 피서인파가 몰리기도 한다.

  • 금진해변

    옥계면 금진1,2리에 있으며 길이 900m, 63,000㎡의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 어느 해변보다 조용하고 아늑해 이곳을 한번이라도 와본 사람들은 해마다 찾고 있다. 또한, 금진리와 심곡리간 해안도로인 헌화로를 드라이브하다보면 빼어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 강문해변

    반지를 형상화 한 벤치, 캔버스와 액자 형태의 프레임 벤치 등이 있어 사진이 이쁘게 나오기로 유명한 해변이다.

  • 정동진

    ‘정동진’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하고 있는 바닷가로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름 지어졌다. 이곳은 전국 제일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이 새해 일출을 감상하러 오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 안반데기

    안반데기는 1965년부터 산을 깎아 개간하고 화전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됐다. 화전민은 수십미터 아래로 굴러떨어질 수도 있는 가파른 비탈에서 곡괭이와 삽만으로 밭을 일구어 냈다. 1995년에는 대를 이어 밭을 갈아 낸 28가구 남짓의 안반데기 주민들이 정식으로 매입하면서 실질적인 소유주가 됐다. 척박한 땅은 약 200만㎡에 이르는 풍요로운 밭으로 변모했다. 한낱 드넓은 배추밭으로만 여겨졌던 안반데기의 풍경이 노동의 신성함으로 다가온다.

  • 노추산 모정탑

    강릉 커피 힐링로드에 위치한 노추산 모정탑은 한 노모가 자식의 잘됨을 바라며 돌탑을 쌓아 노추산을 매운 것으로 유명한 등산코스이다. 모정탑을 쌓기 시작하신 분은 차순옥 할머니이시다. 결혼 후 가정에 끊임없는 우환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던 와중 산신령으로부터 계곡에 돌탑 3천개를 쌓으면 평안해질 거라는 꿈을 꾸었다. 그래서 1986년 노추산 계곡에 자리를 잡고 세상을 떠나시기 전까지 26년간 돌탑을 쌓아 올렸다. 지금은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전국의 어머니들이 찾아와 자식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곳이 되었다.

  • 강릉 중앙시장

    강릉 구도심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강릉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KTX의 영향으로 젊은이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관광코스가 되었다. 중앙시장 대표 먹거리인 닭강정, 육쪽마늘빵, 커피콩빵 뿐만 아니라, 소머리 국밥거리, 지하회센터, 옹심이, 칼국수 등 없는 음식이 없다.

  • 월화교 분수교

    월화교에서 매일 밤 20여 분간 화려하게 펼쳐지는 분수쇼는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 안목커피거리

    강릉 송정동 안목해변에 커피거리는 유명 바리스타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조성되었다.예전에는 조용한 해변가에 불과하던 곳에 최근 커피바람이 불면서 유명 관광지로 재 탄생되고 있다.

  • 하슬라 아트월드

    하슬라 아트월드는 뮤지엄호텔, 야외조각공원,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 레스토랑, 바다카페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예술작품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주문진방사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해진 주문진 방사제이다. 주인공 지은탁과 도깨비 김신이 처음 만나는 장소로 등장한 방사제는 여전히 드라마 속 멋진 풍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드라마의 장면을 따라 하며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한다.

  • BTS정류장

    주문진 향호해변은 강릉 주문진 향호리에 위치한 해변이다. BTS 앨범재킷 촬영장소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핫 플레이스다.